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9

2023년 New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간 이자만 800%인 적금?! 자격요건 알아보기 2년간 400만 원을 부으면 이자로 800만 원을 주는 적금(?)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다.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만 34세 청년(군필의 경우 최대 만 39세)이 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면 2년 후 1,200만 원의 목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미취업 청년들이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취업한 회사에 2년 이상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입 직원이 2년 후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완화에도 일부 기여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2년에 비해 지원규모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2022년에는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부담하면 4배인 1,200만 원을 주었는데 올해는 청년 부담금이 400.. 2023. 2. 22.
2023년 New 청년내일채움공제 달라진 점, 정부지원 감소와 기업부담 증가 중소기업에 새로 채용된 청년들의 2년 이상의 근무를 유도하면서 그 기간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개편되었습니다. 2년간 신규 취업한 청년이 꾸준히 적금하듯 돈을 적립하면 은행이자 등의 시중금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립한 금액의 몇 배를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 : 청년 적립금 300만 원 → 2년 후 1,200만 원 (4배) 2023년 : 청년 적립금 400만 원 → 2년 후 1,200만 원 (3배) 하지만 2022년에 비해 정부의 지원규모가 크게 감소하여 기업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2023년에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기업 지원 대상 축소 2022년에는 소비향락업 등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는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 2023. 2. 20.
2023년 New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금액 및 신청 방법 알아보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정부에서 최장 2년 동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 및 한도,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 금액 신규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원씩 1년간 지원하며, 최초 채용 후 2년 근속 시 480만 원을 일시에 지급합니다. 최대 지원금 = 1,200만 원 = 60만 원 x 12개월 + 480만 원(장기고용인센티브) 청년을 채용하고 최소 고용유지기간(6개월)이 종료된 후, 익월부터 산정하여 2개월 이내 1회 차 지원금인 360만 원(6개월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3개월 고용유지한 청년에 대해 6개월 .. 2023. 2. 18.
2023년 New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기업과 청년의 지원 자격요건 알아보기 정부는 기업의 재정을 도우면서 청년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인건비 지원책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2022년에 새로 신설된 제도입니다. 5인 이상 중소기업 등에서 취업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최장 1년간 월 80만 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전 청년취업제도에 비해 지원금액이 감소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2023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지원금액이 작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1년 최대 960만 원 → 2년 최대 1,200만 원) 한 푼이라도 아쉬운 회사 입장에서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것이 상책이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도 이 제도를 통해 조금이라도 취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 제도의 자격 요..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