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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15

2023년 신설 생애최초 청년창업, 20대 선정 가능성 높은 국가지원사업 취업보다 창업을 원하고 아직까지 사업등록을 해 본 적이 없는 20대(만 29세 이하)라면 다른 사업보다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23년 신설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입니다. 정부에서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며, 여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3일(목)부터 3월 15일(수)까지 모집합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경쟁이 치열합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과 지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기 때문입니다.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의 경쟁률은 5.5대 1이고, 초기창업패키지는 9대 1을 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대 예비창업자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 2023. 2. 24.
2023년 New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3년간 3배로 목돈 마련하는 법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아시나요? 신규로 채용된 청년이 2년간 400만 원을 납부하면 3배인 1,200만 원(+이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새로 입사한 직원만 받을 수 있기에 이미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6개월이 지난 재직자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청년재직자도 비슷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입니다. 3년간 600만 원을 적립하면 1,800만 원(+이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재직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된다고 확신합니다. 2022년까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라는 제도로 운영되었는데 가입기간이 5년이라 기간을 줄여 달라는 요청이 많아 2023년부터 3년으로 단축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로 개편되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만큼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2023. 2. 24.
2023년 New 청년내일채움공제, 중단 사유 및 환급금 알아보기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새로 취업한 만 34세 이하의 청년(군필자의 경우 최대 만 39세)이 2년간 400만 원을 부담하면 적립한 돈의 3배인 1,200만 원의 목돈을 주는 제도입니다. 목돈을 받기 위해서는 2년 동안 청년, 기업, 정부가 부담금 또는 지원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청년과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단이 되면 그전까지 납부한 부담금에 대해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단 사유에 따라 환급금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사유와 납부기간 등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중단 사유에 어떤 것이 있고 환급금 처리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단 사유 1) 청약철회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 계약이 성립되기 전에 효력을 소멸시킬 수 있는 의사표시를 의미합니다... 2023. 2. 23.
2023년 New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간 원금의 3배 적금?!! 신청방법 알아보기 미취업 청년들이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2년 이상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면 3배의 돈(이자 800%)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다. 이 제도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청년(신규 채용 직원)이 각각 참가 신청을 하고 청약 신청도 해야 합니다. 물론 정부로부터 참가와 청약에 대해 모두 승인도 받아야 합니다. 혜택이 큰 만큼 신청방법이 조금 복잡한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참가 신청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워크넷(worknet)에 기업회원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회원 가입 후 워크넷 청년공제누리집을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기업이 먼저 참여 신청을 한 후 가입 대상 청년(신규 채용.. 2023. 2. 23.